백두대리콤(대표 김영환)이 공장설비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인조대리
석인 대리콤 의 시판에 나선다.
18일 백두대리콤은 경기도 화성군소재 조암공장의 건설을 이달말까지
완료하고 4월중순부터 하루평균 3백 의 대리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인조대리석외에 인조블록도 생산하기위해 현재 경기도
장호원에 건설중인 공장도 상반기중 완공,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두가 생산하는 인조석재는 지난 90년 전국 우수발명품 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획득한 제품으로 방수성 경량성및 단열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