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9일 각 시.도 교육청별로 전국 52개교의 내신관련 특별
감사가 착수됨에 따라 시.도 교육청별로 1명씩 모두 15명의 점검인원을
파견,시.도교육청 감사진행상황에 대한 확인.점검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감사대상 선정 <>감사계획 <>특별
감사반의 구성및 인원 <>감사의 진행상황의 적절성여부를 확인 점검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파악해 지역언론에 오르
내렸다든지 진정이 접수되는등 의혹이 가는 학교가 감사대상에서 빠졌을
경우 추가로 대상에 포함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