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계(대표 정재식)는 19일 일본의 JGC사와 2백6만달러 규모의 화학기
계인 타워설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설비는 액체혼합물내에 혼합된 물질을 증기압차를 이용하여 종류별로
분류하는 기계장치로 가스의 세척 흡수 흡착 추출등에 사용되는 기기이다.

두산기계는 이설비는 내부식성을 최대로 강화시킬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
되며 일본수출을 계기로 화학기계 플랜트의 수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