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철도건설로 심각해질
도심교통난을 개선하기위해 노선정비 공동배차제 신호체계연동화
주차장공급계획등 2단계 교통체계관리(TSM)사업을 본격 추진키로했다.19
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1년 시내주행속도가 시속5 이하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는등 급격히 나빠져가는 교통여건에 대비하기위해 최근 (주)
한국해외기술공사에 "대전시 2단계 교통체계관리방안"을 용역의뢰했다.
이에따라 용역의뢰를 받은 (주)한국해외기술공사측은 지난18일
교통현황및사업방향을 제시한 "용역착수보고서"를 시에 제출,오는
12월말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보고서는 개인교통수단의
급증으로 오는 2011년의 시내주행속도가 시속5 로 떨어져 교통소통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