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속극"서울의 달"(MBCTV 밤8시)=춘섭에게 얻어맞고 오기가 뻗친
홍식은 춘섭에게 영숙을 사랑한다고 거짖말을 한다. 그러나 영숙의
말만믿는 춘섭은 더욱 흥분해 홍식에게 강펀치를 날린다. 모든 것이
영숙의 계략임을 안 홍식은 멍든 얼굴을 한채 영숙의 사무실로 전화를 해
만날것을 제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