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인 21일 증시는 핵문제를 둘러싼 남북관계 급속악화가 악재로 작용
하고 있다.

개장지수는 전일대비 9.78포인트 하락한 884.21로 큰폭 하락상태로 시작
하고 있다. 대형우량주와 고가주들의 낙폭이 큰편이며 저가주들은 종합지
수 하락에도 불구,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며 신아 대동등 1만원 미만
절대저가주에서는 상한가 종목도 눈에 띈다. 하지만 저가주들도 상승대열
에서 탈락하는 종목이 많아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인듯하다.
10시1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느 전주말 대비 9.19포인트 하락한 884.80
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른종목은 상한가 52개 포함 232개, 내린 종목은 하
한가 39개포함 369개 이다. 거래량은 700만주를 기록, 비교적 활발한 편
이서 사자세력도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개장이후 낙폭이 심화되지 않은것
도 사자심리를 자극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