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업계는 국제 어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해외어업재단 설치등을 위해
해외어업지원 특별조치법(가칭)을 제정해줄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다.

16일 한국원양어업협회및 업계에 따르면 현재 원양어업이 장기간의 불황으
로 자력으로 회생할 가능성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원양어업을 지
원할 제도적인 대책이 마련돼야한다고 밝혔다.

원양업계는 이 특별법에는 <>1천1백억원 규모의 해외어업지원 재단설립의
근거가 마련되고 <>원양어업 지원자금확보 <>연안국 경제협력 <>연안어업
구조조정기금조성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