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영업및 서비스분야의 전문적인 훈련을 거친 "사내 전문가"
1백15명을 선발, 전문가로 인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사내전문가임명제도는 지금까지 영업대표 시스템엔지니어등 직급을
갖던 영업및 서비스부문의 직원들이 일정한 기술과정을 거쳐 고객담당
대표 산업별전문가 고객전문가 시스템전문가 애플리케이션전문가 프로
젝트전문가중 한분야를 택일, 경력를 쌓아가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에 심사과정을 거쳐 임명된 사내전문가는 고객담당대표 16명
산업별전문가 20명 제품전문가 30명 시스템서비스전문가 24명 애플리
케이션전문가16명 프로젝트전문가 9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