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포터등 1t급 상용차에 장착한다.
이번에 개발된 T엔진은 현대가 지난91년부터 20억원을 들여 개발한 것으로
흡배기계통 연소실형상 연료분사펌프 피스톤링등의 메카니즘을 새로이 변경
하고 고출력에 따른 엔진내부의 열적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물유리성분이 함
유된 소결합금등의 첨단 신소재를 적용, 내구력을 증대시켰다. 물유리성분의
소결합금은 지난90년 현대자동차가 특허를 따낸 것으로 자체적인 윤활기능이
있어 발생되는 열을 일부 낮출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T엔진은 엔진연비가 뛰어나 경쟁성이 뛰어나며 배기가스량을 크게 줄
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