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연산능력 1백26만대로 확충...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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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이 1백15만대에서 1백26만대로 확충됐
다. 현대자동차는 21일 울산공장 제3공장의 생산능력을 연산 24만대에서 35
만대로 확충, 내달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의 승용차생산규모는 연산 90만대에서 1백1만대로 확대
됐으며 상용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생산규모는 1백26만대로 늘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이와함께 지난1월 착공한 연산8만대규모의 전주 대형상용차공
장이 연말께 일부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1백30만대 규모로 확충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2백억원을 들여 증설을 완료한 3공장은 엘란트라 전용생산
공장이나 이번에 라인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나면서 증설된 라인에서는 제2공
장에서 생산되던 스쿠프를 옮겨와 엘란트라와 혼류생산할 방침이다.
늘어나는 생산분은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추가 공급된다.
다. 현대자동차는 21일 울산공장 제3공장의 생산능력을 연산 24만대에서 35
만대로 확충, 내달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의 승용차생산규모는 연산 90만대에서 1백1만대로 확대
됐으며 상용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생산규모는 1백26만대로 늘어났다.
현대자동차는 이와함께 지난1월 착공한 연산8만대규모의 전주 대형상용차공
장이 연말께 일부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1백30만대 규모로 확충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2백억원을 들여 증설을 완료한 3공장은 엘란트라 전용생산
공장이나 이번에 라인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나면서 증설된 라인에서는 제2공
장에서 생산되던 스쿠프를 옮겨와 엘란트라와 혼류생산할 방침이다.
늘어나는 생산분은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추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