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으로 중소기업 구인난 늘어...고학력 취업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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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풀리면서 구인을 요청하는 중소기업은 부쩍 늘어나고 구
직 희망자는 크게 줄어든 가운데 고학력자의 취업은 여전히 어려
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월중 중앙회 산하 중기
인력정보센터에 접수된 업체의 구인요청은 99명으로 지난 1월의
53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났으나 구직희망자는 전달의 1백31명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76명에 불과해 대조를 보였다.
직종별로는 구인이 생산직 38명, 사무직 41명, 기타 20명인데 반해
구직의 경우는 생산 1명, 사무직 60명, 기타 15명으로 구인과 구직
사이에 극심한 직종간 불균형을 보였다.
직 희망자는 크게 줄어든 가운데 고학력자의 취업은 여전히 어려
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월중 중앙회 산하 중기
인력정보센터에 접수된 업체의 구인요청은 99명으로 지난 1월의
53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났으나 구직희망자는 전달의 1백31명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76명에 불과해 대조를 보였다.
직종별로는 구인이 생산직 38명, 사무직 41명, 기타 20명인데 반해
구직의 경우는 생산 1명, 사무직 60명, 기타 15명으로 구인과 구직
사이에 극심한 직종간 불균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