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2일 최근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과 관련, 지난해 11월부터
전군에 시달된 `시한부 전투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장병들에 대한 정
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북한군의 동계훈련을 계기로 발령한 `시한
부 전투대비태세''를 더욱 강화, 북한군의 동태를 감시하고 유사시에 대비
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