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높이기로하고
앞으로 기술연구소를 협력업체들에세 개방하기로했다.
또 우수협력업체에게는 30억원이하의 토목공사등 일정금액이하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맡기기로햇다.

현대건설은 21,22일 경주 호텔현대에서 협력업체대표와 임직원등 5백28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시공추방결의대회및 경쟁력강화와 품질향상을 위
한 협력업체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협력업체대표들에게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간담회에서 좋은 품질의 공사를 하기위해서는 시공을 담당하
고있는 협력업체의 기술력이 향상되어야한다고 보고 서울 광화문의 기술연
구소를 협력업체에게 이날부터 개방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