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원노동연맹 인천사무소가 22일 인천시 중구 송학동 5에 문을 열었다.
이 사무소는 대지 82평,연건평 2백8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선원들
이 숙식할 수 있는 방 21개가 마련돼 있다.

이 사무소는 선원전용 셔틀버스 1대를 확보, 인천항 부두를 하루 10회씩
운행하여 인천항에서 근로하는 선원들의 교통편의를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