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관리공단(이사장 김태전)이 공단업무를 공단업체에 대한 지원체제와
전문화와 업무내실화를 지향하는 대대적인 개혁작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중부 공단은 기존의 부서를 크게 재정비해 그동안 관리위주의
편제에서 지원과 진흥업무를 크게 강화키로 하고 22일 부서조직을 전면개
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조사 경기동향파악위주의 업무과를 기업에 대한 경영
자문으로 확대개편하고 경영정보센터도 새로 설치키로 하고 기존의 홍보
지원센터도 기능을 개편해 입주업체의 홍보업무를 적극지원한다.
또 기업체들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새마을과를 기업
지원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업의 품질과 현장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지원
센터도 새로 설치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