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는 올해 지역중소기업의 구조조정에 1백7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중진공에서 지원하던 중소기업구조조정
사업 가운데 개별업체부문이 올해부터 각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시비 70
억원과 정부지원액 1백2억원등 총1백72억원으로 자동화 및 시설근대화,정
보화,기술개발등 6개분야에 자금지원을 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확정한 중기구조조정자금 지원계획에 따르면<>자동화 및 시설
근대화 98억원 <>정보화 7억원 <>기술개발 7억원 <>창업지원 42억원
<>사업이양 4억원 <>소기업육성 14억원 등이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업체로 공장가동기간이
6개월이상이며 공산품제조업 전업률이 50%이상인 업체,중소기업체로서
창업개시일로부터 2년이내인 회사등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자금신청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