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이종구, 가나미술상 수상 ; 김태덕, 첫번째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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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나미술상 수상자로 창작부문에 이종구씨(40,서양화가),비창작
부문에 민학회가 뽑혔다.
이대원(예술원회장) 이구열(평론가) 윤범모(평론가) 김윤수(평론가)씨
등으로 구성된 가나미술상심사위원회는 창작부문에서는 한만영 이종구
이강소 오원배씨등 5명, 비창작에서는 민학회와 임영방씨(국립현대미술관
장)등이 경합을 벌였으나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이종구씨와 민학회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종구씨는 중앙대 회화과 출신으로 민중미술단체전등에 참여해온 대표
적인 비판적 현실주의작가로 꼽히고 있고 민학회는 지난72년 창립된 순수
민간단체로 그간 "민"의 문화역사를 정립해왔다.
<>.김태덕조각전이 22일-4월20일까지 서울 반포4동 동서증권빌딩6층 새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있는 김태덕씨(38)는 홍익대 조소과 출신으로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
그의작품은 대리석이 지니고있는 견고하고 미려한 재질감을 재료해석과
완성미를 통해 구현하고 현대적이고 내면적인 주제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눈" "머리" "길"시리즈등 출품.
부문에 민학회가 뽑혔다.
이대원(예술원회장) 이구열(평론가) 윤범모(평론가) 김윤수(평론가)씨
등으로 구성된 가나미술상심사위원회는 창작부문에서는 한만영 이종구
이강소 오원배씨등 5명, 비창작에서는 민학회와 임영방씨(국립현대미술관
장)등이 경합을 벌였으나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이종구씨와 민학회가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종구씨는 중앙대 회화과 출신으로 민중미술단체전등에 참여해온 대표
적인 비판적 현실주의작가로 꼽히고 있고 민학회는 지난72년 창립된 순수
민간단체로 그간 "민"의 문화역사를 정립해왔다.
<>.김태덕조각전이 22일-4월20일까지 서울 반포4동 동서증권빌딩6층 새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있는 김태덕씨(38)는 홍익대 조소과 출신으로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
그의작품은 대리석이 지니고있는 견고하고 미려한 재질감을 재료해석과
완성미를 통해 구현하고 현대적이고 내면적인 주제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눈" "머리" "길"시리즈등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