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홀에서 1백7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27대 회장을 선출한다.
한의사협회의 이번 회장선거에는 허창회현회장이 출마를 고사하고
있고 서효석전부회장과 최춘근 서울시회장 등 3-4명의 출마설이 나
돌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한.약분쟁을 한의사측에 유리하게 이끈 허 현회장
을 다시 선출하자는 여론이 지배적이어서 허회장이 고사에도 불구
하고 재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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