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4개대 쌀개방반대 집회...UR재협상 촉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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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동국대.중앙대 등 서울시내 4개대 학생들은 24일
각대학별로 쌀시장개방 반대집회를 갖고 우루과이 라운드 재협상
등을 촉구키로 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10시 단과대별로 ''교육재정확보와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를 위한 모의투표''를 실시했으며 연세대생
2백여명도 이날 오후 1시께 교내에서 쌀시장 개방반대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또 동국대생 5백여명도 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쌀수입개방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명동성당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각대학별로 쌀시장개방 반대집회를 갖고 우루과이 라운드 재협상
등을 촉구키로 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10시 단과대별로 ''교육재정확보와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를 위한 모의투표''를 실시했으며 연세대생
2백여명도 이날 오후 1시께 교내에서 쌀시장 개방반대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또 동국대생 5백여명도 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쌀수입개방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명동성당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