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4일 올해중 65억원의 시비를 투자, 농산물 수출단지 10개소
전업농가 1백호를 농산물 수출전진기지로 육성키로 했다.

농진청은 수출단지는 단지당 5억원, 전업농가는 호당 1천5백만원씩 지원해
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수출단지는 과수.채소의 경우 재배면적 30 돼지는 모돈 3백두이상의 사육단
지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전업농가의 경우 수출유망 품목중심으로 지원혜택이
줄어지게 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농수산물 무역은 수출이 28억달러 수입이 78억달러로
50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