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의 권기영과 김지선이 제3회 아시아청소년(20세이하)펜싱대회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펜싱협회에 따르면 권기영은 23일 일본 후쿠오카 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사브르 결승전에서 오로노브시도(일본)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김지선도 여자에뻬 결승전에서 대만의 장근링을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