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학년도부터 고교입시 부활...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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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에서 유일한 고교입시평준화지역인 천안시에도 95학년도
부터 고교입시가 부활된다.
백승탁 충남도교육감은 24일 오전 천안교육청에서 열린 "천안지역
교육발전협의회"에 참석,"천안지역의 고교입시를 부활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 관련조례개정을 마무리짓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80년 당시 문교부령에 따라 고교평준화지역으로 묶
였으나,성적이 우수한 지역내 중학생들이 대전,공주등으로 빠져나
가는등 문제가 뒤따르자 지역유지들을 중심으로 고교입시를 부활해
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제기돼왔다.
부터 고교입시가 부활된다.
백승탁 충남도교육감은 24일 오전 천안교육청에서 열린 "천안지역
교육발전협의회"에 참석,"천안지역의 고교입시를 부활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 관련조례개정을 마무리짓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80년 당시 문교부령에 따라 고교평준화지역으로 묶
였으나,성적이 우수한 지역내 중학생들이 대전,공주등으로 빠져나
가는등 문제가 뒤따르자 지역유지들을 중심으로 고교입시를 부활해
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제기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