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 수요로 묘목값 급등...작년비 30-4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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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묘목값이 급등하고 있다.
25일 양재동, 천호동, 종로5가 등 묘목상가들에 따르면 유실수
묘목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에서 최고 6배까지 오르
는 등 관상용, 분재용 나무를 포함한 전체 묘목이 작년보다
30-4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실수의 경우 2년생 묘목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오른 2천-4
천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사과, 배, 복숭아가 3천04천원, 감,
대추, 모과 등이 2천-3천원이며 작년에 2백원이었던 포도나무
는 무려 6배가 오른 1천2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25일 양재동, 천호동, 종로5가 등 묘목상가들에 따르면 유실수
묘목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에서 최고 6배까지 오르
는 등 관상용, 분재용 나무를 포함한 전체 묘목이 작년보다
30-4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실수의 경우 2년생 묘목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오른 2천-4
천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사과, 배, 복숭아가 3천04천원, 감,
대추, 모과 등이 2천-3천원이며 작년에 2백원이었던 포도나무
는 무려 6배가 오른 1천2백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