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증시규제완화설에 따라 급등락을 거듭한 25일 국내기관투자가
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1백60만주의 매도주문과 3백만주의 매수주문을 내 매수주문량이
매도주문의 두배 가까이 됐다.

은행들도 55만주를 팔려 하고 1백만주를 사들이려했다.

보험사들은 60만주규모의 매도주문과 4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 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1백84만주를 처분하고 91만주를 사들여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한전 상업은행 조흥은행 럭키 신탁은행등을 10만주이상씩
팔았다.

또 조흥은행 부산은행 대우전자 유공 상업은행 등을 주로 사들였다.

국내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팔자 <>10만주이상=조흥은행 한전<>5만주이상=중앙투금 선경 삼성전자
조일알미늄 유공<>4만주이상=현대자동차 장기신용은행 삼익건설 <>3만주
이상=삼성물산 신탁은행 동아건설 두산유리 포항제철 금성사 경인에너지
태평양 신풍제지 태평양제약 제일합섬 한양화학

<>사자<>10만주이상=조흥은행 한전 포철<>5만주이상=삼성전자 대우통신
현대건설 제일은행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