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녕박사 유족, 장서 1만권 서울대에 기증 입력1994.03.26 00:00 수정1994.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로 국어학자였던 고이숭녀박사의 부인 이종희씨가 이박사가 생전에 소장하고 있던 장서 1만권을 고인의 유지에 따라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이 장서를 고인의 호를 따 ''심악문고''로 지정, 관리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감 선생님, 방금 입금했습니다"…학부모의 사연, 알고보니 한 학부모가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의 수학여행 비용을 대신 내줬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중학생 아들을 둔 A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학여행’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 2 "조선시대 천문학 수준 놀랍다"…'핼리 혜성' 국가기관으로서 세계 최초 관측 약 265년 전 조선시대 관상감(당시 천문·기상 기구)이 국가 기관으로서 세계 최초로 핼리 혜성을 관측한 기록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볼 수 있게 됐다.15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 3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자작극 벌인 20대, 구속영장 기각…왜?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이 남성은 자신이 관리하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를 홍보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