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투자 증가 불구 사회간접자본 투자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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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세대주택과 사무실등 건물을 많이 지었지 정작 경제활동의
밑거름인 도로,상하수도,통신등 사회간접자본의 투자액은 되레 줄어
들었다.
건설투자가 92년보다 5,3% 늘어났다고 하지만 건축규제가 풀리면서
집과 사무실만 크게 늘어났지 지하철공사를 뺀 나머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공사가 지지부진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우리 정부와 민간(한전,전기통신공사,도로공사등)에서 사회
간접자본(SOC)에 쓴 돈은 14조5천6백20억원(90년 불변가격 기준)으로
4,5%나 줄었다.
밑거름인 도로,상하수도,통신등 사회간접자본의 투자액은 되레 줄어
들었다.
건설투자가 92년보다 5,3% 늘어났다고 하지만 건축규제가 풀리면서
집과 사무실만 크게 늘어났지 지하철공사를 뺀 나머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공사가 지지부진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우리 정부와 민간(한전,전기통신공사,도로공사등)에서 사회
간접자본(SOC)에 쓴 돈은 14조5천6백20억원(90년 불변가격 기준)으로
4,5%나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