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은 28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고경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효중 전사장은 임기만료에 따라 고문으로 추대됐다.

신임 고사장(38)은 광주제일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재무
관리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금광기업 전무이사, 송원대표이사,
학교법인 송원학원 이사, 여천탱크 터미널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