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그린라운드)에 대비한 석탄가스화복합발전시스템(IGCC)개발사업이
국내서 점차 성과를 거두고있다.
28일 대우고등기술연구원(원장 정근모)은 가스화기 설계기술등 IGCC의
핵심기술을 개발, 오는 6월 완공목표로 아주대에 하루 3톤의 석탄을
투입해발전할수 있는 파일럿플랜트를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측은 유연탄및 아 역청탄을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한 이파일럿플
랜트가 세워지는 대로 열교환기개발등 상용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한국전력이 실용화사업에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IGCC는 석탄을 태워 생긴 가스로 가스터빈을 돌리고 동시에 여기서 생긴
폐열로 증기터빈까지 가동시켜 에너지를 얻는 복합발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