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평화적 해결방안 논의...한-중외무장관 회담 입력1994.03.29 00:00 수정1994.03.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경=김기웅.최필규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을 수행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29일 전기침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유엔 안보리등에서의 양국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이양호 합참의장은 장만년총참모장등 중국군고위지도자들과 별도의 접촉을 갖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사협회 만난 이재명 "국민이 가장 다급…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비공개로 1시간50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박주민 의료대란 대책특위 위원장, 강청희 위원, ... 2 안철수, 文·임종석 겨냥…"평화 빌미로 北에 굴종하자는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발언에 대해 "통일을 포기하자는 것은 역사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며 헌법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 아닐 수 없다"고 ... 3 "자료 제출 불가"…축구협회 태도에 국회의원도 뿔났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논란에 대해 국회 현안 질의를 앞둔 대한축구협회가 자료 제출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