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개성시지역에서 봉황무늬가 새겨진 청자대접등 60
여점의 고려시대(918-1392년) 유물을 발굴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2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의 개성시내 고려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이들 유물중에는
이외에도 국화상감청자, 청자병, 청동경, 청동대접, 석관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