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부터 올들어 처음으로 시소유 체비지와 목동택지,시유
잡종재산 5만여평을 매각키로 했다.

이번 매각대상은 공개매각의 경우 가락지구인 송파구 문정동 114 5백
20평을 비롯한 체비지 11필지 1천1백15평과 목동택지 2필지 4백20평등
모두 1천5백36평이며 수의매각의 경우 개포지구 강남구 도곡동 467의7
9백여평을 비롯한 체비지 1백12필지 1만9천6백평과 목동택지 41필지 2만
9천평,종로구 신영동 177의10등 시유잡종재산 9필지 9백44평 등 모두 5만
1백51평이다.

공개매각토지 입찰은 31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중구 구민회관에서 실시
되며 수의매각토지는 31일부터 5월10일까지 서울시 시민과에서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