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독신가구나 노인층등 특수계층을 위한 다양한 구조의
주공아파트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주공이 최근 확정한 "신규사업 진출전략"에 따르면 우선 *현행법
규 개정이 필요없거나 변경이 쉽고 *공공성이 강하며 *자원동원이
쉽거나 *현 기술수준으로 접근이 가능한 특수계층용 주택건설사업
과 도시기반 및 공공시설 설치공사,토지신탁사업등 14개 신규사업
을 올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특수계층용 주택개발과 관련,향후 시장성과 수익성이 풍부
하다고 분석된 독신가구형 주택과 노인형 주택에 대한 평면을 개
발,오는 9월에 선보이고 지난해말 설계완성한 부분임대형 주택과
가구설치형 주택은 11월에 모형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