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맥클래런 캐나다 상무장관이 이끄는 캐나다 통상사절단이
오는 31일부터 6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캐나다 대사관이 30일
밝혔다.
맥클래런 장관은 방한기간 중 김철수상공장관과 한승주외무장관
을 만나 "시장접근 문제를 포함 쌍무적인 통상현안들"을 논의하게
되며 현대, 금성, 대우, 포철, 삼미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캐나다 대사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