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UR 비준저지 내달부터 본격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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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0일 소속의원 및 당무위원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6,7월께로
예상되는 우루과이라운드 의정서 비준동의 저지를 위해 당UR비준저지투쟁
위를 구성, 내달부터 본격적인 저지투쟁을 벌이기로 최종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김대통령은 UR협상결과와 협상과정
에서 국민을 속인데 대해 사과하고 관계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하
고 이와 함께 협상과정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이면협약서의 실상을 밝히
기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예상되는 우루과이라운드 의정서 비준동의 저지를 위해 당UR비준저지투쟁
위를 구성, 내달부터 본격적인 저지투쟁을 벌이기로 최종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김대통령은 UR협상결과와 협상과정
에서 국민을 속인데 대해 사과하고 관계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하
고 이와 함께 협상과정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이면협약서의 실상을 밝히
기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