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특위 해체 요구...민주당, ""협정비준 요식행위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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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0일 국회 우루과이라운드(UR)특위가 정부의 UR협정비준을 위한
요식절차에 불과하다고 판단, UR특위의 해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민자당측의 반응과는
관계없이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UR특위에서 즉각 탈퇴키로 결의했다.
민주당은 또 다음달 9일 열리는 우리농업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 주최의
UR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별도로 4월 중순께 당이 주관하는 또다른
장외집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했다.
요식절차에 불과하다고 판단, UR특위의 해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민자당측의 반응과는
관계없이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UR특위에서 즉각 탈퇴키로 결의했다.
민주당은 또 다음달 9일 열리는 우리농업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 주최의
UR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별도로 4월 중순께 당이 주관하는 또다른
장외집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