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 한미 하나 보람은행등 4개은행은 실권주를 공개모집하지않고
거래업체나 은행내 신용협동조합을 통해 소화키로했다.

4개 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29일의 유상증자에서 증자주식수의 2.1%에
달한 실권주를 추가공모하지않고 유망중소기업등 거래기업체와 은행내 신용
협동조합 신입직원들에게 배정키로했다.

이들 은행이 지난29일 신주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발행주식 2천8백
91만주의 2.1%인 59만4천4백69주가 청약자가 없어 실권주로 처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