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이자 할부판매 4월부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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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과당경쟁을 벌이며 최고 36개월까지
무이자할부판매를 실시하면서 과중한 금리부담을 안아오던 각업체가 지
난해말과 올해초 부분적으로 무이자할부기간을 단축한데 이어 다음달부
터는 이를 완전 폐지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6개월씩의 무이자할부를 실시하던 프라이드, 세피아, 캐
피탈, 콩코드, 포텐샤, 스포티지 등 전차종에 대해 4월부터 무이자할부
판매를 없앤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엘란트라, 쏘나타 , 그랜저 등에 대해 무이자할부를 없앴던
현대자동차는 엑셀, 스쿠프에 대해서도 무이자할부를 폐지, 전차종에 대
해 15%선의 자체할부금리를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다.
무이자할부판매를 실시하면서 과중한 금리부담을 안아오던 각업체가 지
난해말과 올해초 부분적으로 무이자할부기간을 단축한데 이어 다음달부
터는 이를 완전 폐지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6개월씩의 무이자할부를 실시하던 프라이드, 세피아, 캐
피탈, 콩코드, 포텐샤, 스포티지 등 전차종에 대해 4월부터 무이자할부
판매를 없앤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엘란트라, 쏘나타 , 그랜저 등에 대해 무이자할부를 없앴던
현대자동차는 엑셀, 스쿠프에 대해서도 무이자할부를 폐지, 전차종에 대
해 15%선의 자체할부금리를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