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구를 쳐 놓고 초구를 가서 찾아본 결과 분실되었거나 OB에 들어간
것이 확실할때 잠정구는 인.플레이의 볼이 된다.

초구가 분실안되거나 OB볼이 아니었을 때에는 잠정구는 포기하고 초구로
플레이를 계속하여야 한다. 만일 초구가 언플레이어블(칠수없는 상태)의
상태이거나 워터해저드에 들어간 것이 확실할 때에는 각기 언플레이어블의
규칙 또는 워터 해저드의 규칙에 의거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나는 잠정구가 좋다"고 하면서 잠정구를 플레이 하게되면 이는 오구
를 플레이하는 것이 되어 그 규칙을 적용받게 된다.

<>.잠정구가 예상외로 잘 맞았으므로 꼭 그 잠정구로 플레이를 계속하고
싶을 때에는 초구가 발견되기 전에 그것을 분실한 것으로 포기 선언하면
된다.

일단 초구가 발견되었다면 볼이 OB가 아닌 이상 잠정구를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초구를 분실한 것으로 하고 포기했을 때에는 이미 잠정구를
플레이 했으므로 그 볼이 인플레이 볼이 돼 플레이를 계속하여야 한다.

<>.초구가 OB의 염려가 있어서 잠정구를 플레이했더니 이 볼도 OB일
가능성 짙어 3구를 쳤으나 이번에는 분명히 OB에 들어갔다. 이렇게 4~5
회나 볼을 치고 출발한 결과 초구가 발견됐다. 이때에는 잠정구가 전부
노.카운트가 된다. 만일 4타째가 안전볼이었다면 4타까지의 타수4와
OB세번의 벌3타,합계7타가 이미 소비한 타수가 된다.

<>.잠정구를 치기전에 각 볼을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것이 처음 볼이고 어느것이 두번째 또는 세번째 친
볼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서 손해를 보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