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유등 요구 고교생 집단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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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이천군 설성면 금당리 경남종합고등학교
(교장.이우천) 학생 80여명이 학교측에 두발과 흡연자유등 17개항의
조건을 요구하며 1층 중학교교실 유리창을 부수는등 40여분간 난동
을 부린뒤 달아났다.
이날 학생들은 오후 1시쯤 운동장에 모여 학교측에 *두발자유화
*흡연단속 중지 *수업시간 단축 *신발자유화등 17개항의 요구조건을
내세우며 구호를 외친뒤 곧바로 1층 중학교 교실로 들어가 각목으로
유리창을 깨는등 난동을 벌였다.
학생들의 난동으로 유리창 2백여장이 파손됐으며 교실에서 수업중인
중학생 김모군(15)이 유리창 파편에 맞아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
었다.
(교장.이우천) 학생 80여명이 학교측에 두발과 흡연자유등 17개항의
조건을 요구하며 1층 중학교교실 유리창을 부수는등 40여분간 난동
을 부린뒤 달아났다.
이날 학생들은 오후 1시쯤 운동장에 모여 학교측에 *두발자유화
*흡연단속 중지 *수업시간 단축 *신발자유화등 17개항의 요구조건을
내세우며 구호를 외친뒤 곧바로 1층 중학교 교실로 들어가 각목으로
유리창을 깨는등 난동을 벌였다.
학생들의 난동으로 유리창 2백여장이 파손됐으며 교실에서 수업중인
중학생 김모군(15)이 유리창 파편에 맞아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