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총무원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31 경찰관 진입시 분
신위협을 하는 등 과격행동을 주동한 김영진씨(30.법명 하유.경북
문경 봉암사)등 범승가종단개혁추진회 소속 승려 3명에 대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전국불교운동연합 상임대표 지선스님(50)과 도법스님
등 범종추 상임대표 2명은 일단 귀가조치하고 사건의 경위와 인원
동원 경위 등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