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클린턴대통령과 전화통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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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31일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핵
문제 해걸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협조와 일본과 공조체제가 중요하다"
면서 "가능하면 중국도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캘리포니아에서 부활절휴가를 보내고 있는
클린턴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약33분간 통화,자신의 일본 중국순방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핵문제에 언급,"중국도 우리의 입장을 고려할
것이며 유엔 안보리에서 결국 협력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린턴대통령은 "미국은 중국이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지않기를 바란다"며 "중국입장이 어렵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이 약속을 하고 이를 깨뜨리는 것을 방치할수 없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 해걸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협조와 일본과 공조체제가 중요하다"
면서 "가능하면 중국도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캘리포니아에서 부활절휴가를 보내고 있는
클린턴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약33분간 통화,자신의 일본 중국순방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핵문제에 언급,"중국도 우리의 입장을 고려할
것이며 유엔 안보리에서 결국 협력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린턴대통령은 "미국은 중국이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지않기를 바란다"며 "중국입장이 어렵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이 약속을 하고 이를 깨뜨리는 것을 방치할수 없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