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31일 오전10시 과천 정부 종합청사 5동에서 박윤흔장관,
김형철차관과 과장급이상 6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청사 이주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이어 청사 5층회의실에서 열린 다과회에는 오명교통,
서상모보사, 김시중과기처, 김두희법무장관등이 참석, 환경처의
과천 청사 입주를 축하했다.
환경처는 지난 85년부터 9년간의 잠실청사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달 23~28일까지 과천으로 이주,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