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릴 린치사의 투자방침과 부합되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럭키증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금융주, 관리대상종목제외)중 상장
기간이 5년이상인 4백34개종목을 메릴 린치사의 투자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백87개종목이 투자고려대상으로 분석됐다.
메릴 린치사는 재투자율과 장부가치등 내재가치와 예상실적이 고려된 투자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 13점 만점에 5점 이상이면 투자고려 대상으로 삼고
있다.
투자고려 대상업체중 성보화학 삼립식품 코오롱 대한화섬 쌍용제지 한농
동방아그로 대림요업이 10점 이상, 포철등 15개사는 9점으로 각각 평가됐으
며 2백60개업체는 8점, 27개업체는 7점, 44개업체는 6점 67개업체는 5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