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31일 반도체 및 전자기기부문을 사업부제로 개편하고 영업조직
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전자는 반도체분야를 기술 제조 생산중심으로,전자기기분야를 디자인
마케팅 영업중심으로 운영키로 하고 각각 독립된 사업부제로 조직을 개편했
다.

또 영업분야는 앞으로 지역별 독립채산제를 도입키로 하고 이의 전단계로
서울지사를 신설했으며 부평 수원 구미 창원 광주영업소를 새로 설치했다.

한국전자는 시장다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목표로 한 영업활동
을 하기위해 이같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