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체, 통관업 대내개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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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계가 통관업의 대내개방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1일 국제복합운송협회, 복합운송주선협회 등 화물운송업계에 따르
면 복합일관수송을 통한 물류비 절감을 위해서는 운송업체의 통관
업 참여가 불가피한 점을 들어 통관업을 전면 개방해 주도록 상공
자원부 기업애로신고센터에 최근 건의했다.
운송업계는 이 건의서에서 재무부, 관세청 등 관계당국이 통관법
인 허가요건으로 엄격한 설비 기준을 적용, 운송업체의 통관업 진
출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법령을 개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1일 국제복합운송협회, 복합운송주선협회 등 화물운송업계에 따르
면 복합일관수송을 통한 물류비 절감을 위해서는 운송업체의 통관
업 참여가 불가피한 점을 들어 통관업을 전면 개방해 주도록 상공
자원부 기업애로신고센터에 최근 건의했다.
운송업계는 이 건의서에서 재무부, 관세청 등 관계당국이 통관법
인 허가요건으로 엄격한 설비 기준을 적용, 운송업체의 통관업 진
출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법령을 개정해 줄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