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31일 이상득 민자당 정책조정실장을 초청, 기협회관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자금난해소를 위해 금융기관의 신용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여력확대 연체이자계산방법개선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인들은 국내경기가 점차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부도는
증가하는등 중소기업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다각적인 금융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엔 이병균 기협부회장과 이병서 한국특수화학사장등
중소기업과 민자당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