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난동 고교생 입건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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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군 설성면 경남종합고등학교 학생 난동사건을 수사
중인 이천경찰서는 1일 이 사건의 주동자로 분류된 장모군(17.보
통과 2년.여주군 가남면)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찰은 또 가담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김모군(16.보통과 2년.이천군
설성면) 등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과 이모군(16.이천군 설성면)
등 3명을 훈방하기로 했다.
경찰은 학생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30일 현장에서 장군 등
20명을 붙잡아 이틀동안 조사한 결과 장군 등이 수업거부를 선동하고
학교기물을 부수는데 앞장선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인 이천경찰서는 1일 이 사건의 주동자로 분류된 장모군(17.보
통과 2년.여주군 가남면)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찰은 또 가담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김모군(16.보통과 2년.이천군
설성면) 등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과 이모군(16.이천군 설성면)
등 3명을 훈방하기로 했다.
경찰은 학생들의 폭력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30일 현장에서 장군 등
20명을 붙잡아 이틀동안 조사한 결과 장군 등이 수업거부를 선동하고
학교기물을 부수는데 앞장선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