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하지역 사립전문대학 신설 우선 인가...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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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일 농어촌 지역의 교육혜택을 늘리기 위해 군이하 지역의 사립전
문대학신설을 우선적으로 인가해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지난 31일 마감한 전문대 신설신청에서 군이하 지역 사
립 전문대 3곳에 대해 신설을 우선인가할 방침이다. 또 오는 10일까지 받는
증원신청에서 전국 13개 농업관련 학과에서 증원을 신청해 올 경우 이를 우
선적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다.
김숙희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제경쟁력특위" 보고에서 "농어촌에 사
립전문대를 신설하고 농업기술 관련학과를 특별 증원해 농어촌 지역의 고등
교육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고교평준화제도와 관련,"긍정적인 효과가 많았으나 국가 경쟁
력 강화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개선이 불가피하다"며"제도개선에 따른 부작
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교육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
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학신설을 우선적으로 인가해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지난 31일 마감한 전문대 신설신청에서 군이하 지역 사
립 전문대 3곳에 대해 신설을 우선인가할 방침이다. 또 오는 10일까지 받는
증원신청에서 전국 13개 농업관련 학과에서 증원을 신청해 올 경우 이를 우
선적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다.
김숙희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제경쟁력특위" 보고에서 "농어촌에 사
립전문대를 신설하고 농업기술 관련학과를 특별 증원해 농어촌 지역의 고등
교육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고교평준화제도와 관련,"긍정적인 효과가 많았으나 국가 경쟁
력 강화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개선이 불가피하다"며"제도개선에 따른 부작
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수렴과 교육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
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