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전문대 산업체 특별전형서 36명 부당입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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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전문대(학교법인 문성학원)가 93-94학년도 산업체 특별전형에서 모두
36명을 부당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1일 창원전문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사실을 적
발, 배성희 상임이사의 임명을 취소하고 배부원 법인이사장과 이문우학장에
게 경고하는등 법인및 교직원 38명를 경고 또는 주의조치토록 했다고 밝혔
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창원전문대는 지난 93학년도와 94학년도 입시에서 32명,
4명의 산업체 근무자를 각각 특별전형을 통해 부당입학시켰다.
또 9천7백여만원 상당의 수익용 기본재산을 교육부의 허가없이 임의 매각
한뒤 매각대금을 상임이사 개인명의로 예치왔다.
이와함께 학교운영에 쓰도록 돼 있는 학교수익을 법인운영비, 소비조합운
영비등으로 불법전용하는등 학교 재정을 문란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
났다.
36명을 부당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1일 창원전문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사실을 적
발, 배성희 상임이사의 임명을 취소하고 배부원 법인이사장과 이문우학장에
게 경고하는등 법인및 교직원 38명를 경고 또는 주의조치토록 했다고 밝혔
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창원전문대는 지난 93학년도와 94학년도 입시에서 32명,
4명의 산업체 근무자를 각각 특별전형을 통해 부당입학시켰다.
또 9천7백여만원 상당의 수익용 기본재산을 교육부의 허가없이 임의 매각
한뒤 매각대금을 상임이사 개인명의로 예치왔다.
이와함께 학교운영에 쓰도록 돼 있는 학교수익을 법인운영비, 소비조합운
영비등으로 불법전용하는등 학교 재정을 문란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