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41명 계약제 공개채용...서울대, 올해 2학기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는 1일 교수들의 안일한 연구태도에 자극을 주고 경쟁적 연구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학기 신규채용되는 조교수와 전임강사 41명을 계약제
로 공개채용키로 했다.
서울대가 교수를 계약제로 채용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른 대학들
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교육계는 보고있다.
이번에 계약제로 처음 채용되는 교수들은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등 14개
대학 28개 학과와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환경대학원등 3개 대학원 3개
학과로, 조교수는 4년.전임강사는 2년의 계약기간을 조건으로 채용된다.
서울대는 2학기에 신규채용되는 교수들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이 끝난 후 3
년마다 재계약여부를 심사해 자격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에 한해
조교수나 부교수로 승진시킬 방침이다.
조성하기 위해 오는 2학기 신규채용되는 조교수와 전임강사 41명을 계약제
로 공개채용키로 했다.
서울대가 교수를 계약제로 채용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른 대학들
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교육계는 보고있다.
이번에 계약제로 처음 채용되는 교수들은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등 14개
대학 28개 학과와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환경대학원등 3개 대학원 3개
학과로, 조교수는 4년.전임강사는 2년의 계약기간을 조건으로 채용된다.
서울대는 2학기에 신규채용되는 교수들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이 끝난 후 3
년마다 재계약여부를 심사해 자격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에 한해
조교수나 부교수로 승진시킬 방침이다.